"해외결제수수료 캐시백에 공항 라운지 할인까지" 신한카드, 추석연휴 해외여행族 위한 이벤트 진행

      2023.09.19 17:01   수정 : 2023.09.19 17: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신한카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에 대해 해외이용수수료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후 신한카드로 행사기간 내 합산 5000원 이상 결제 시 해외이용수수료를 최대 20만원까지 캐시백해준다.

또 캐시백 혜택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리모와 캐리어(1명), 루이비통 여권 케이스(3명), 에어팟 프로(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 등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12월 10일까지다.

여기에 더해 신한카드는 연말까지 전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혜택도 제공한다. ‘더라운지’ 앱을 통해 신한카드로 이용권을 사전 구매하면 전세계 1200여개의 라운지를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는 스카이허브라운지, 마티나 라운지, 라운지L, SPC라운지에서 신한카드 결제 시 동반 1인 무료 또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카이허브라운지의 경우 인천뿐 아니라 김포, 김해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인천공항 마티나 골드 라운지에서는 2만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 엔제리너스에서는 이달 말까지 신한카드 결제 시 1+1 커피 행사도 진행한다.

추가로 신한 마스터카드 소지 고객은 연말까지 아고다에서 해외 호텔 예약 시 최대 70달러까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내년 1월 31일까지의 숙박분에 한해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해외 여행자보험 10% 할인 혜택 행사도 진행한다.
연말까지 ‘여행친구 DB손해보험’ 해외 여행자보험 가입 시 최대 10% 청구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