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10월 컴백…'활동중단' 문수아·수현 제외 5인 체제

      2023.09.19 16:41   수정 : 2023.09.19 16:41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그룹 '빌리(Billlie)'. (사진= 미스틱스토리 제공) 2023.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5인조로 내달 컴백을 확정했다.

1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가 내달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활동에는 시윤·션·츠키·하람·하루나 5명이 참여해 국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수현과 문수아는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이로써 빌리는 지난 3월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앞서 빌리는 미니 4집으로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타이틀곡 '유노이아'(EUNOIA)로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빌리는 지난 5월 첫 싱글 앨범 '긴가민가요 (더 스트레인지 월드)-일본어 버전-(GingaMingaYo(the strange world)-Japanese ver.-)'을 발매하며 일본에 정식 데뷔했다.
빌리는 일본 데뷔와 동시에 쇼케이스 '왓 이즈 유얼 비?(what is your B?)'를 전석 매진시키고, 지난달 K팝 아티스트 대표로 일본 대형 패션쇼 '간사이 컬렉션'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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