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팬오션 디지털 선박관리 솔루션 협력
2023.09.19 18:08
수정 : 2023.09.19 18:08기사원문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자체 개발한 디지털트윈 기반 선박 관리 플랫폼을 팬오션 17만4000㎥ LNG운반선(NEW APEX호)에 탑재, 내년 1월 실증을 진행한다.
이 플랫폼은 지능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선박 관리 솔루션이다.
양사는 플랫폼 실증 이후 자율운항 디지털 솔루션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은 "이번 협력으로 '디지털 트윈' 자율운항 핵심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