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킹카그룹과 위스키 ‘카발란’ 점유 확대 논의

      2023.09.19 18:43   수정 : 2023.09.19 18:43기사원문
부산에 본사를 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대만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을 생산하는 킹카그룹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카발란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2017년 킹카그룹과 카발란의 독점 수입,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등 총 13종(내수 및 면세 포함)을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지난 1일 골든블루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2차 전략 회의는 국내 출시 이후 현재까지 카발란 판매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시장점유율 상승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주요 안건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를 위해 킹카그룹 알버트 리 대표이사, 신디 린 국제사업개발본부장 등이 직접 방한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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