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0일, 수)…흐리고 약한 비, 낮에도 서늘

가을비가 내리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9.1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경기=뉴스1) 박대준 기자 = 20일 경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경기북동부를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며 늦은 밤까지 산발적으로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수도권 기상청은 이날 경기 지역 아침 기온을 20~22도, 낮 기온을 22~24도로 예보했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1~23도, 양평 21~24도, 광명 22~24도, 연천 20~24도, 하남 21~24도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하루종일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5ｍ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하루종일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꽤 낮아 서늘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