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20일 2순위 청약 접수
2023.09.20 09:23
수정 : 2023.09.20 09:23기사원문
금호건설은 20일(수)에 울산 남구 신정동에 짓는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의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단지는 착한 분양가에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제공해 수요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는 가격이다.
이러한 가운데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또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주거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봉월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 외곽 어디든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각종 산업단지로의 이동 또한 용이하다. 게다가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울산도시철도(트램) 1호선(신복로터리~태화강역) 정차역이 단지와 가까운 공업탑 로터리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울산중앙초, 신정초, 월평중, 학성중, 울산공고, 울산서여중, 울산여고,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등 울산 명문학군이 단지 변경 1km 이내에 있으며, 문수로 일대 학원가도 가까이 있다. 대형 광장, 동물원, 레포츠 등의 시설을 갖춘 울산 최대의 공원인 울산대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남산근린공원, 태화강 등도 가까워 취미 및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편리한 생활 또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대형병원 등이 차량으로 10분 이내로 도착 가능하며, 울산광역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울산 남부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가 가까이 있다. 단지 인근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교육 및 창업공간, 다목적체육관 등 복합공간으로 꾸며지는 종하이노베이션센터가 오는 2024년 초 개관을 앞두고 있고,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이 12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신정동 일대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주거 환경 개선이 예고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봉월로 일대도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402가구)’를 비롯한 5개 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한편,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A·B·C 타입, 총 402세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40세대, 84㎡B 128세대, 84㎡C 134세대이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3개 타입으로 조성되며, 타입에 따라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배치하는 등 금호건설만의 수납공간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중앙 선큰광장을 비롯해 스크린골프장 및 골프연습장, 가족운동실,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작은도서관과 맘스카페,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6일, 정당계약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