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아직 안죽었다"…에코프로 장초반 7% 급등, 90만원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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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에코프로(086520)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에코프로의 자회사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엘앤에프(066970), 포스코퓨처엠(003670) 등 2차전지 종목이 일제히 오름세다.

20일 오전 9시28분 에코프로는 전일대비 4만5000원(5.06%) 오른 9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 하락하며 90만원선을 하회한 에코프로는 이날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며 90만원선을 회복했다. 이날 장 초반 7% 가까이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비엠도 전일대비 6500원(2.34%) 상승한 28만4500원을 기록중이다.

에코프로비엠도 이날 장 초반 4% 가까이 올랐다.

이 밖에 엘앤에프와 포스코퓨처엠 등도 각각 0.75%, 1.64%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