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코리아, 탄소중립 기여 위한 임직원 나무심기 활동 성료

      2023.09.20 09:53   수정 : 2023.09.20 09: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네슬레코리아가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한 전사적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노을공원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나무심기 활동에는 토마스 카소 네슬레코리아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가해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서 100그루 이상의 들메나무와 헛개나무를 식목하고 친환경 흙과 도토리, 가래나무 씨앗을 넣은 자루인 '씨드뱅크'를 제작 및 배치해 건강한 토양에서 나무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토마스 카소 네슬레코리아 대표는 "이번 나무심기 활동은 네슬레코리아 직원들이 직접 환경보호와 지역사회의 생태계 복원에 기여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네슬레는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의미있고 활발한 지역사회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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