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와 열애' 곽시양 '재벌X형사'로 안방 복귀
2023.09.20 17:01
수정 : 2023.09.20 17:01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곽시양이 '재벌X형사'로 안방에 복귀할지 주목된다.
20일 뉴스1 취재 결과, 곽시양은 SBS 새 드라마 '재벌X형사'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재벌X형사'는 철없던 재벌 3세가 형사가 된 후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고 앙숙이던 팀원들과 화합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간다는 내용의 드라마로 배우 안보현 박지현이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곽시양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미남당'에 출연한 후 스케줄 문제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재벌X형사'를 차기작으로 선택, 안방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곽시양은 이날 채널A '하트시그널2'로 얼굴을 알린 배우 임현주와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두 사람은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