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추석맞이 ‘사랑의 정 나누기’ 행사

      2023.09.21 14:26   수정 : 2023.09.21 14: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설공단은 추석명절 연휴를 앞두고 21일 홀로 어르신 등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사랑의 정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단 두바퀴 행복배달부인 나누리 봉사단은 이날 오전 남광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금정구 일원의 홀로 어르신을 위한 추석선물 전달을 비롯해 가정방문 반찬봉사와 말벗하기 등 따뜻한 명절을 기원하며 온정을 나눴다.

시설공단 레포츠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나누리 봉사단은 지역주민에 나눔의 문화를 실천한다는 취지로 스포원 부산경륜장 개장 이래 19년 동안 홀로 어르신, 장애아동, 보훈유공자 등 사회배려계층에 대한 나눔 봉사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




공단은 나누리 봉사단 외에도 전문인력을 활용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봉사와 다양한 재능기부, 교육기부, 나눔기부, 친환경 활동 등 ESG 경영 실천에 속도를 내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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