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맥아피 프라이버시 가드' 단독 출시

      2023.09.21 18:02   수정 : 2023.09.21 18:02기사원문
LG유플러스가 소비자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맥아피(McAfee)가 만든 스마트폰 보안상품 '맥아피 프라이버시 가드'를 자사 구독서비스 플랫폼 '유독'에 단독 출시했다.


2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맥아피 프라이버시 가드는 바이러스, 악성소프트웨어, 스파이웨어, 랜섬웨어 등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디지털 라이프를 돕는 신상품이다.

유독에서 매월 3900원을 지불하고 해당 서비스를 구독하면 개인정보 모니터링 및 알림, 안티바이러스, 보안 가상사설망(VPN) 등 맥아피의 특화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맥아피 연간 구독상품 대비 월 1100원 저렴한 수준이며, 스마트폰·태블릿PC·노트북 등 디바이스 3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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