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띠동갑 연상 남편과 이혼설…소속사 "확인 중"
2023.09.22 12:31
수정 : 2023.09.22 12:31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기은세(39·본명 변유미)의 이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확인 중이다.
22일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뉴스1에 "기은세는 일정 중으로, 현재 (보도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이날 기은세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기은세는 지난 2012년 띠동갑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남편과 일상을 SNS에 올리며 애정을 뽐내왔으나, 11년 만에 이혼설이 전해졌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뒤 '달이 뜨는 강',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왜그래 풍상씨' 등 드라마와 예능 '뷰티스카이', '홈데렐라' 등에 출연했다. 특히 패션 분야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