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권은비, 덱스와의 러브라인 전말 공개
2023.09.23 09:02
수정 : 2023.09.23 09:0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권은비가 다채로운 일상으로 남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5회에서는 권은비의 본업 모멘트부터 찐친들과의 유쾌한 케미가 담긴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른다는 권은비의 설레는 모습이 그려진다.
대학 축제 일정을 마친 권은비는 집에 친구들을 초대한다. 이날 권은비의 초대 손님은 가수 KCM, 아나운서 조정식, 그룹 브로맨스의 박현규로 네 사람은 웹 예능을 촬영하며 친해진 '찐친 모임'이라고.
권은비가 준비한 음식을 맛깔나게 먹던 중 세 남자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그녀를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든다. 그들은 권은비에게 "남자들한테 요즘 연락 많이 오지?"라며 최근 대시하는 남자가 없냐고 추궁하는가 하면, '덱스와의 러브라인' 토크에 불을 지핀다고. 과연 권은비를 둘러싼 선 넘는 토크의 행방은 어떻게 흘러갈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권은비와 친구들의 유쾌한 일상은 23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 중계방송 이후 오후 11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