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캐프리오, '25세' 모델과 공식 교제 "더 깊이 알아가는 중"

      2023.09.23 16:27   수정 : 2023.09.23 16:27기사원문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리어나더 디캐프리오(48·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5세 이탈리아 출신 모델과 열애 중이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22일(현지시간) 디캐프리오가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와 공식적으로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미국과 해외에서 여러 차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진짜 열애 중인 상태라고. 한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두 사람이 지난 몇 달 동안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는 것을 즐기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특히 디캐프리오와 세레티는 지난달 9일 스페인 이비자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내 클럽에서 춤을 추고 키스하는 등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된 바. 이후 미국과 영국, 이탈리아 등에서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다만 디캐프리오와 세레티 양 측은 이와 관련해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디캐프리오는 마지막 여자친구는 모델 겸 배우 카밀라 모로네(26)다. 디캐프리오는 2017년 연말에 23세 연하 카멜리 모로네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카밀라 모로네가 25세가 되던 지난해 결별했다.
이후 지지 하디드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연인 관계로 이어지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레티는 유명 디자이너 프란체스카 라차리의 딸이며 알렉산더 맥퀸과 베르사체 패션쇼 등에 서며 이름을 알렸다.
매체에 따르면 세레티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DJ 마테오 밀러리와 결혼했지만 현재는 별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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