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정용화, 추억 여행하며 강호동 소환 "시청자는 저녁 6시야"
2023.09.23 19:55
수정 : 2023.09.23 19:55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한 자리에 모인 2세대 아이돌들이 하나같이 강호동을 따라 해 웃음을 줬다.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가수 산다라박 이홍기 정용화가 출연했다.
소녀시대 샤이니 FT아일랜드 2NE1 씨엔블루 등 2세대 아이돌이 한 자리에 모였다.
산다라박은 최근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정용화는 6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너의 도시'는 정용화의 자작곡이라고 소개했다. FT아일랜드도 최근 컴백했다. 붐은 이홍기의 생목 라이브에 감탄했다. 키는 "그때 당시 예능은 정말 정글이었다. 새벽 4시에도 부를 줄 알아야 했다"고 말했다. 태연은 "항상 '한 번 볼까?'라고 했다"라며 강호동을 따라 했다. 키도 "시청자는 저녁 6시야"라며 강호동의 명대사를 따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