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무나 하나'·'추적 60분' 등 결방…항저우AG 개막식 중계 여파

      2023.09.23 20:17   수정 : 2023.09.23 20:17기사원문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개막식 중계 여파로 일부 지상파, 종편 프로그램이 결방한다.

23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1TV에서는 오후 8시40분부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을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뉴스9이 한 시간 앞당긴 8시부터 방송됐고, '동물극장 단짝', '다큐온', '추적 60분'은 결방한다.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은 1시간40분 지연된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TV조선(TV CHOSUN)은 오후 8시30분부터 항저우 아시안 게임 개회식을 생중계한다.
이 여파로 예능 '사랑은 아무나 하나'가 결방한다.


SBS는 오후 9시50분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4회와 11시10분 '그것이 알고 싶다'를 예정대로 방송한 뒤 밤 12시25분부터 항저우 아시안 게임 개회식을 두 시간 동안 녹화 중계한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