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영덕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2023.09.25 08:18
수정 : 2023.09.25 08:18기사원문
(상주=뉴스1) 이성덕 기자 = 25일 오전 3시33분쯤 경북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방면 54㎞ 지점을 달리던 화물차에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대원 28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화물차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