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박람회 성료
2023.09.25 18:09
수정 : 2023.09.25 18:09기사원문
25일 전북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3일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박람회'가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전북도, 새만금개발청, 군산시가 주최했다.
올해는 전북도, 새만금개발청, 군산시가 통합부스를 구성해 도내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에 대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테크니컬 투어, 도내 석·박사 논문 전시발표회, 신재생에너지 관계자 직무교육, 체험형 프로그램 등이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민자유치 등을 통해 사업비 6조6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속적인 사업 추진에 육상태양광(0.3GW)은 설치를 마치고 발전에 들어갔다. 다만 수상태양광과 풍력단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해 한 발 더 내딛는 전북테크노파크가 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