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기내식 신메뉴 2종 출시"
2023.09.26 13:46
수정 : 2023.09.26 13:46기사원문
김치비빔우동은 정호영 셰프의 레시피로 제작된 메뉴로 지난 5월 출시된 우동 기내식 3종을 잇는 후속작이다.
김치비빔우동은 정호영 셰프가 직접 개발한 양념장이 들어 있다.
김치비빔우동과 차슈덮밥은 10월 27일부터 귀국편을 포함한 국제선 전 노선에서 구매 가능하다. 항공편 출발 48시간 전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예약센터 등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 동안 우동 기내식 사전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수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며 "우동 기내식 4종 중 하나를 구매한 승객은 본인에 한해 출발 당일 인천공항의 에어서울 프리미엄 카운터에서 우선 수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