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최화정도 '美 하이틴 졸업사진' 도전…"올리브오일 좋아하는 이유있었네"
2023.09.26 15:50
수정 : 2023.09.26 15:50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겸 방송인 최화정(62)이 유쾌한 사진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화정이 DJ를 맡고 있는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측은 2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요즘 유행하는 미국 하이틴 졸업사진, 화정 언니도 한 번 해봤는데 버터랑 피자랑 올리브오일을 그렇게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들 속에는 셀카 편집 앱을 이용해 만든 최화정의 AI프로필 사진이 담겼다.
특히 1961년 2월생으로 현재 만 62세이 최화정은 이번 사진들에서 특유의 동안 미모도 재차 뽐내 더욱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