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고객중심 경영·내부통제 강화·이해관계자들과 성장해나갈 것"
2023.09.26 16:21
수정 : 2023.09.26 16: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가 창립 16주년 기념식을 통해 그간 카드업계 1등으로서 쌓아온 업적을 되돌아보고, 고객 중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추진하는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전사적 의지를 다졌다고 26일 밝혔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기념식을 통해 신한금융그룹 비전과 연계한 △고객중심 경영 △내부통제 강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함께 성장이라는 세 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신한카드는 창립 16주년을 맞아 다양한 ESG 행사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신한카드는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학습 문화 증진 차원에서 신한카드 본사에 마련한 스터디룸 '에스터디(S-Tudy)' 개관식과 함께 매주 금요일(Friday)마다 동료간의 따뜻한 선행(Goodness)에 감사하는(Thank) 문화 정착을 위한 '에스티지아이에프(S-TGIF)' 칭찬시스템 오픈 행사도 가졌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