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 언양시장서 추석 장 보며 소상공인 격려

      2023.09.27 16:01   수정 : 2023.09.27 16: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관내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소상공인과 어르신 등을 격려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당부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날 울주군 언양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면서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 이순걸 울주군수 등이 동행했다.


김 시장은 앞서 혜진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전날에는 울산 동구 남목마성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했다.


서정욱 행정부시장도 이날 오전 국민요양원을, 김연옥 복지여성국장은 엘림종합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을 위문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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