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단일 시즌 최초 200만 유료 관중 달성
2023.09.30 21:34
수정 : 2023.09.30 21:34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이 단일 시즌 최초로 유료 관중 2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열린 4경기를 합산해 190경기에 유료 관중 200만4689명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2018년 유료 관중 집계 시작 이후 K리그1 단일 시즌 유료 관중이 200만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최다 유료 관중 기록은 2019시즌 당시 228경기 182만7061명이었다.
유료 관중과 무료 관중을 합해서도 200만 관중 돌파는 2013시즌(203만6413명) 이후 10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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