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연기 도전? 나한테 어울리는 캐릭터는 건달"
2023.09.30 23:34
수정 : 2023.09.30 23:34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덱스가 권은비를 상대로 즉석 연기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덱스가 연기 도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영탁은 신곡 '폼 미쳤다'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덱스도 연기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덱스는 "준비하고 있는 건 없지만 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는 건달인 것 같다"며 웃었다. 바로 옆에 앉은 권은비를 상대로 즉석 연기를 해보려고 했지만 쑥스러워하면서 "아직 준비가 안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권은비도 뮤지컬을 통해 연기를 한 적이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