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밀리언, '스우파2' 메가크루미션 압도적 1위…저지·대중 모두 인정

      2023.10.03 23:03   수정 : 2023.10.03 23:03기사원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원밀리언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메가크루미션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다인원을 동원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완성해야 하는 메가 크루 미션의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혼성콘셉트로 대결을 펼친 레이디바운스, 베베, 울플러의 퍼포먼스가 모두 공개됐고, 콘셉트별 가산점은 잼 리퍼블릭, 원밀리언, 레이디바운스가 획득했다.



이어 파이트 저지 점수와 온라인 대중 평가 점수를 모두 합산한 최종 결과, 원밀리언이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만점으로 1위에 올라 환호를 자아냈다.
원밀리언은 "해냈다, 원밀 사랑해"라고 외치며 자축했다.


원밀리언 리더 리아킴은 "리더로서 많이 부족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저를 믿고 여기까지 해준 팀원들에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기 위한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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