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글주간' 개막···"한글은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동력"
2023.10.04 18:13
수정 : 2023.10.04 18:13기사원문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전시장에서 열린 '2023 한글주간 및 한글문화산업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세종문화상 포상을 전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체부는 577돌 한글날을 기념해 4~10일 국립한글박물관 등에서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을 주제로 2023 한글주간을 개최한다. 올해는 디지털의 고도화와 인공지능(AI) 시대의 거대한 변화가 예고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동력으로서 한글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고 문체부는 밝혔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