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코요태 8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서 공연
2023.10.07 10:13
수정 : 2023.10.07 10: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고성=김기섭 기자】 백지영과 코요태가 출연하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스페셜데이 이벤트 일곱 번째 공연인 '포레스트강원 힐링페스타'가 오는 8일 오후 4~5시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장에 설치된 솔방울전망대 무대에서 펼쳐진다.
스페셜데이 이벤트는 산림엑스포 31일간 행사기간 중 연휴와 주말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조금 더 특별한 무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2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3일, 24일, 28일, 10월1일, 7일, 8일, 14일 여덟 차례에 걸쳐 홍진영, 장민호, 이찬원, 설하윤 박서진, 박재정, 백아연, 환경퍼포먼스그룹 유상통프로젝트, 하이키, 시그니처, CIX, 라치카, KCM, 박혜원 등이 무대를 꾸며주고 있다.
이번 스페셜데이 일곱 번째 공연 포레스트강원 힐링페스타에 출연하는 백지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솔로가수로 1999년 댄스가수로 데뷔해서 많은 히트송을 탄생시켰고 현재는 발라드 가수로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코요태는 김종민, 신지, 빽가를 멤버로 구성된 우리나라 대표 3인조 혼성그룹으로 1998년 12월 데뷔해 많은 히트곡과 방송 출연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산림엑스포 스페셜데이 이벤트는 오는 14일 포레스트강원 낭만페스타, KCM과 HYNN(박혜원)의 무대로 이어진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