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동 단독주택서 화재...2명 부상

      2023.10.10 11:25   수정 : 2023.10.10 11: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북구 수유동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0분께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1층 짜리 단독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서울 강북소방서 등은 소방인력 80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했다.

큰 불은 30여 분 만에 잡혔다.

부상자는 2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소방에 의해 구조된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사과 원인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고 전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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