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7중 교통사고…버스기사 등 5명 부상

      2023.10.12 15:20   수정 : 2023.10.12 15: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방향 경부고속도로 신양재 나들목(IC) 인근에서 7중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신양재IC 1.2km 전 지점에서 버스 3대와 승용차 4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해 버스기사 1명이 다리가 끼어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나머지 부자 4명은 경상으로 파악됐다.


서울 서초경찰서와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현장에 출동해 교통관리 및 인명 구호를 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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