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모습도 닮았죠?"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
2023.10.13 08:57
수정 : 2023.10.13 08: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암컷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오는 15일 생후 100일을 앞두고 대중 앞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지난 7월 7일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아기 판다의 이름을 12일 발표하면서 이들의 모습을 대중에 공개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각각 '슬기로운 보물'과 '빛나는 보물'이라는 의미를 가졌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