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에 'LG 올레드 상'이 신설된 사연은
2023.10.13 13:48
수정 : 2023.10.13 13:48기사원문
13일 LG전자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영화에 주어지는 'LG 올레드 뉴 커런츠 상'에는 파티판 분타릭(태국) 감독의 '솔리드 바이 더 씨'가, 한국 영화에 수여되는 'LG 올레드 비전 상'에는 정범, 허장 감독이 공동 연출한 '한 채'가 선정됐다.
시상식 무대에서는 2023년형 LG 올레드 에보 2대가 출품작 관련 영상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12일 시상식이 개최된 부산 'KNN시어터' 로비에서는 LG전자의 10년 올레드 기술력을 상징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M(모델명: 97M3)이 볼거리를 자아냈다. 이 제품은 현존 최대 크기인 97형 올레드 TV에 세계 최초로 4K 해상도·120㎐ 주사율 규격의 영상을 전송하는 무선 솔루션을 탑재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