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림 '오페라의 유령' 볼 기회...샤롯데씨어터, 몽드샬롯 베스트 메뉴 출시 이벤트

      2023.10.13 16:44   수정 : 2023.10.13 16: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컬처웍스(대표이사 최병환)가 운영하는 샤롯데씨어터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테마로 한 '베스트 메뉴 코스'를 선보인다.

뮤지컬 스토리텔링 레스토랑 몽드샬롯이 오는 1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오페라의 유령'을 테마로 새로운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진행되는 ‘베스트 메뉴 코스’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첫 번째 코스와 7월부터 진행된 두 번째 코스의 메뉴 중 가장 인기 있었던 요리로만 구성된다.



또한 론칭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8시부터 롯데홈쇼핑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몽드샬롯 ‘베스트 메뉴 코스’가 판매된다.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들에겐 추첨을 통해 주류 페어링 3잔 또는 '오페라의 유령' 최재림 배우의 마지막 공연인 17일 공연의 VIP 티켓 2매가 제공된다.


앞서 지난 1월 엘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몽드샬롯 식사권 판매 방송은 2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몽드샬롯 론칭 1주년을 기념해 관객과 함께 메뉴를 개발하는 특별한 공모전도 진행된다.
뮤지컬 '드라큘라'의 스토리가 녹아든 음식에 관련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 모두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은 샤롯데씨어터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상단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롯데컬처웍스 공연사업팀 윤세인 팀장은 “몽드샬롯이 꾸준하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새로운 코스들을 준비하게 됐다”며 “'드라큘라' 메뉴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코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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