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홍경, 무대 뒤에서 만난 선배 조승우와 "조팬텀 보기"

      2023.10.15 20:29   수정 : 2023.10.15 20:29기사원문
김성철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성철, 홍경이 선배 조승우의 공연 '오페라의 유령' 관람 인증샷을 찍었다.

김성철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경이랑 조팬텀 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성철과 홍경은 분장을 한 조승우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오페라의 가면을 쓴 조승우는 김성철의 볼을 꼬집고 있으며, 홍경은 조승우의 뒤에서 손가락으로 선배를 가리키고 있다.
다정한 선후배의 모습이 훈훈함을 준다.


한편 조승우는 현재 송파구 올림픽로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오페라의 유령'에 출연 중이다.
'오페라의 유령'은 오는 11월19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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