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30일까지 접수
2023.10.16 11:14
수정 : 2023.10.16 11:14기사원문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두산건설은 23년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건축시공, 기계 시공, 전기시공, 안전, 영업, 재무 분야로 채용이 진행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자(2024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어학 기준 충족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다.
모집 분야의 전공·자격요건 이외에도 동일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자는 지원이 가능하며 안전 분야에만 관련 자격증이 요구된다.
서류 전형과 AI 역량 검사,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올해 12월 21일 입사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10월 16일부터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산건설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산건설은 "재무구조 안정화에 따른 경영개선과 수주 확대 등으로 꾸준한 신입 및 경력직 인원을 채용하고 있다"며 "매년 장애인·보훈대상자 채용 및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 처우개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