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만삭 D라인 공개 "둘째 출산 앞두고 조용히 지내"
2023.10.16 16:21
수정 : 2023.10.16 16:21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강소라가 둘째를 임신한 소감을 전했다.
강소라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고 글과 함께 만삭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영어로 "오랜만에 체크인했다"라며 "둘째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라 조용히 지내오고 있었는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동료 배우 이시언은 해당 게시글에 "축하해"라고 댓글을 달았고, 바다도 "너무 아름답다"며 축하했다.
이날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뉴스1에 "배우 강소라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고, 연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인 2021년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지난 1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6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