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아울렛, 올 가을 아우터 페스티벌 '벨리 인 코트' 진행

      2023.10.17 06:02   수정 : 2023.10.17 06:02기사원문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은 올가을 대규모 아우터 행사를 진행해 고객을 맞이한다.(롯데쇼핑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은 올가을 대규모 아우터 행사를 진행해 고객을 맞이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아울렛에서는 아우터 페스티벌 '벨리 인 코트'(Belly in Coat)를 선보인다.



롯데아울렛은 19일부터 26일까지 벨리곰과 함께 하는 올 가을 아우터 페스티벌 '벨리 인 코트: 코트에 빠진 벨리곰'을 진행한다.

대표 행사로는 6개 패션그룹사 23개 브랜드의 아우터를 최대 80%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참여 브랜드의 인기 있는 아우터를 '벨리 PICK 아이템'으로 선정해 롯데아울렛 단독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 첫 주말인 10월21~22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6개 점포(동부산, 김해, 기흥, 이천, 파주, 타임빌라스)에서 '블랙 슈퍼 쇼'를 진행해 롯데상품권 증정 혜택을 강화해 선보인다. 롯데카드로 40만/80만원 이상 구매하면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벨리곰을 활용한 전시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부터 26일까지 코트를 입은 '어메이징 벨리곰'과 증정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10m 높이의 어메이징 벨리곰과 다양한 시즌룩을 입은 1.8m 크기의 벨리곰 4마리를 파주점 1층 중앙무대에 설치한다. 초대형 벨리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벨리곰 가습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코트에 빠진 벨리곰',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트에 빠진 벨리곰 게시글에 같이 벨리곰을 만나러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에서는 20~29일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우터 페어'를 진행한다. 노비스, 파라점퍼스, 듀베티카, 페트레이 등 프리미엄 아우터부터 K2, 노스페이스, 스노우피크 등 애슬레져 대표 아우터까지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아우터를 한데 모았다.


23일부터 11월8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코오롱 50주년 기념 '코오롱 슈퍼 위크'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코오롱이 50년간 쌓아온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 콘텐츠와 5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 굿즈를 판매한다.


정동필 리싱2 부문장은 "올 가을과 겨울은 역대급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벨리곰과 함께 하는 최대의 아우터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재미와 실속, 이 모두를 다잡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 기획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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