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메가브랜드위크' 오픈…첫 파트너사는 'CJ 제일제당'
2023.10.17 08:57
수정 : 2023.10.17 08:57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이 강력한 브랜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메가브랜드위크'를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매월 1개 브랜드사와 함께 하는 정례 프로모션으로, 매일 2시간만 제공하는 타임딜 한정판 쿠폰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메가브랜드위크는 단 하루 동안 진행했던 기존 월간 '슈퍼브랜드데이'를 확대한 것으로, 행사 기간을 일주일로 확장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슈퍼브랜드데이는 지난해 10월 론칭, ▲LG생활건강 ▲농심 ▲아모레퍼시픽 ▲광동제약 ▲언더아머 ▲롯데칠성 ▲삼성전자 ▲롯데웰푸드 ▲코카콜라 ▲불스원 등의 브랜드가 참여했다.
하루 동안 참여 브랜드사의 평균 거래액이 전년 대비 873% 증가하는 등 구매고객과 판매고객 모두 윈윈하는 효과를 보였다.
메가브랜드위크 첫 브랜드는 CJ제일제당으로, 오는 22일까지 3단 할인콤보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 고객이라면 누구나 15% 할인쿠폰과 20% 중복쿠폰을 각각 매일 10장씩 제공한다.
여기에 간편결제 스마일페이를 통해 '삼성·스마일카드' 결제 시 7% 즉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7월부터 G마켓에서의 구매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첫 구매·웰컴쿠폰으로 2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메가브랜드위크의 차별화된 혜택은 바로 ‘한정판 중복쿠폰’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메가 타임특가를 진행하는데, 이때 다른 할인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30% 중복쿠폰'을 단 2시간 동안만 한정수량 제공한다.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17일 오후 8시부터 G마켓의 라방 채널 'G라이브'를 통해 'K-스트릿푸드 한상대첩'을 주제로 인기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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