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속도금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2023.10.17 10:05
수정 : 2023.10.17 10:05기사원문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6일 오후 6시 14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금속도금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3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여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히터를 담가 둔 수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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