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뜰 직업은 뭘까?"..잡월드에서 체험해 보자
2023.10.18 08:34
수정 : 2023.10.18 08: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잡월드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미래 직업 체험실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체험실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직업 정보의 전문성을 더한게 특징이다.
체험실 '그린 크래프트'에서는 환경공학기술자와 스마트그린도시기획가 등 2가지 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다.
그린 크래프트는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한 3번째 체험실이다. 지난 4월에 오픈한 '빅데이터 랩'과 '스마트팜' 체험실은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체험실은 한국잡월드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청소년체험관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병균 잡월드 이사장은 "그린 크래프트는 청소년이 환경 문제와 4차 산업 시대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소년이 꿈꿀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 직업에 대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는 모범 사례를 꾸준히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