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미술관서 열리는 첫번째 논알고리즘 챌린지 전시회는
2023.10.18 11:15
수정 : 2023.10.18 11:15기사원문
논알고리즘 챌린지는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인간다움에 대해 다각적으로 생각하는 3부작 기획전시 프로젝트다.
귀맞춤은 첫 전시회로 외부 데이터를 처리하는 인간의 독특한 방식인 ‘감각’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배인숙, 원우리, 전형산 작가는 인간의 주체적인 감각 과정인 듣기를 주제로 제작한 작품을 세화미술관 제 1, 2 전시장에서 유료로 선보인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전시 연계프로그램으로 참여 작가 3인의 아티스트 토크와 워크샵도 진행될 예정"이라며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10월 25일에는 오후 9시까지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