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성균관·한양대, 스타트업 발굴·지원 협력
2023.10.18 18:04
수정 : 2023.10.18 18:04기사원문
현대건설은 양 대학과 이번 협약으로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 유망 창업 기업 공동 발굴, 창업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창업 기업을 위한 산학 연계 특화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성균관대는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연계 투자 기관인 엑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 을 운영하며 창업 기업을 육성 중이다.
현대건설은 산-학계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창업 지원 및 혁신기술 발굴에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성균관대, 한양대의 창업 지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 스타트업과 혁신 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협력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