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조리명장이 만든 '반미' 샌드위치 2종 출시

      2023.10.19 13:51   수정 : 2023.10.19 13: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GRS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는 14대 대한민국 조리명장인 ‘남대현 명장’과 협업한 프리미엄 반미 샌드위치 2종을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엔제리너스는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업무·휴식 등 오랜 시간 머무르는 라이프스타일의 공간으로, 변화되는 트렌드에 맞춰 식사 가능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주문 즉시 매장에서 조리 후 제공되는 반미 샌드위치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반미 샌드위치는 색다른 고객 경험을 선보이고자 14대 대한민국 조리명장인 남대현 명장과 협업하며 자문 레시피를 접목한 '바질 쉬림프 반미' 샌드위치와 '크랩&쉬림프 반미' 샌드위치 2종으로 출시됐다.



남대현 명장의 특제 바질소스로 풍미를 높이고 케이준 쉬림프, 신선한 야채를 듬뿍 담은 '바질 쉬림프 반미'는 갑각류 소스·비스큐소스와 게맛살과 새우를 푸짐하게 넣었다. '크랩&쉬림프 반미'는 프리미엄 요리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차별화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명작 반미2종은 카페에서 느끼지 못한 창의적인 맛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며, “향후에도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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