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한남 드림' 이룬 새집 최초 공개…'콘크리트 풍토피아' 급 난장판
2023.10.20 08:46
수정 : 2023.10.20 08:46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풍자의 새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오는 2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9회에서는 풍자의 새집에서의 파란만장한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풍자가 최근 이사했다는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풍자는 특히 발 디딜 틈도 없이 이삿짐으로 꽉 찬 거실을 바라보며 막막함을 느낀다. 그녀는 바쁜 스케줄 탓에 정리할 겨를이 없어 겨우 잠만 자는 수준의 생활을 하고 있다고.
'콘크리트 풍토피아'를 방불케 하는 집을 뒤로 한 채 풍자는 밥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가스 불이 나오지 않아 음식을 해 먹을 수가 없는 상황. 그는 유통기한이 지난 쫀드기를 겨우 발견하는가 하면, 컵이 없어 대접에 커피를 타 마시는 등 모습을 보여 짠내를 유발한다. 이에 풍자의 새집 적응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