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원, 22일 수원서 댕댕이 가을피크닉 축제 열어

      2023.10.20 12:39   수정 : 2023.10.20 12: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가 선진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수원특례시, 피리부는강아지와 손잡고 반려동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니원은 국제회의와 프로모션, 홍보, 마케팅까지 전 영역에서 전문화된 기획력과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펫문화 선도를 위한 다양한 행사와 기획 전시,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그 첫 시도로 이번 행사는 ‘함께할개 묘한 축제’라는 타이틀로 오는 22일 수원 서호 잔디광장(국립농업박물관 앞)에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피크닉 형태로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비전 선포식 △반려견 운동회 △셀프 미용 △훈련사-수의사 토크 콘서트 △플리마켓 △수의사 동물 건강상담 △포토존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하림펫푸드 △펫투데이 △밀리옹 △페리스독 △견묘한 생활 등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가 부스로 참여해 풍성한 경품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유니원 관계자는 “특히 반려동물 친화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피크닉 프로그램은 5000평의 잔디마당을 활용해 모든 참여 반려동물들이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사교성이 좋은 외향형 친구들과 수줍은 내향형 친구들이 머무는 공간을 분리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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