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 공급 "직주근접 입지"

[파이낸셜뉴스]다음달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가 공급된다.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 총 7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우미건설이 이천 중리지구에서 두 번째로 공급하는 민간분양 아파트다.

지난 7월 중리지구 B2블록에 공급한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분양이 완료됐다.

단지는 중리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예정부지) 및 초등학교(예정부지)가 계획돼 있다. 단지 앞 상업지구와 도보권 대형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다. 이천 중리지구는 시청, 세무서, 경찰서 등이 인접하고 초등학교(예정부지), 근린공원(예정부지) 등과 함께 4200여가구로 계획된 택지지구로 조성된다.

원도심과 인접해 기존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서이천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이천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고 경강선 이천역 이용 시 판교, 분당, 광주, 여주 등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으로 SK하이닉스, OB맥주, 시청, 세무서 등이 있다.

업계에선 해당단지가 이천 중리지구의 중심입지에 들어서 직주근접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e-mail]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