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에 커넥티드카 전문가 영입
2023.10.24 10:08
수정 : 2023.10.24 10: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현대오토에버는 미주법인에 토요타 커넥티드 CEO 출신인 스티브 바스라(Steve Basra)를 최고디지털책임자(CDO)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커넥티드카 전문가를 임원으로 영입해 커넥티드카 서비스(CCS)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신임 CTO인 스티브 바스라는 토요타에서 25년 간 근무했으며, 토요타 커넥티드 CEO와 토요타 북미법인 VP를 겸임했다.
바스라 CTO는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 중심의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고, 혁신 기술 개발 및 데이터 기반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현대오토에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