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이도캐피탈운용, 공개채용 나서

      2023.10.25 10:06   수정 : 2023.10.25 10: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도는 친환경 및 인프라·레저·부동산 등 4개 핵심 부문 및 계열사인 이도캐피탈자산운용에서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10월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접수다. 합격자는 2024년 1월 2일 입사다.



친환경은 △사업장(폐기물처리·소각·매립·신재생에너지) 운영 전략 수립 및 마켓리서치 △원가관리 △신규 사업 검토 분야에서 채용한다.

인프라는 △사업장(고속도로·교량·물류) 운영전략 수립 △원가관리 △신규 사업 검토, 레저는 △사업장(골프장·엔터테인먼트·호텔) 운영 전략 수립 및 마켓리서치 △원가관리 분야다. 부동산은 △상업용 부동산 운영 및 사업기획 △FM(시설관리) 사업장 관리 △기숙사 사업장(학교·기업형) 관리 및 현장 지원 분야 신입 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경영관리는 △Bolt-on(M&A 발굴·투자 타당성 검토) △원가외주ERP(원가관리·구매) △안전보건(안전보건 체계 구축 운영·위험성 평가 점검) △재무회계(자금·회계·세무) △전략기획(경영 전략·사업계획 수립) △경영지원(인사·총무) △IT사업(기획·시스템·솔루션 개발) 등 전 분야에서 채용을 시행한다.

계열사인 이도캐피탈자산운용도 △부동산 투자상품 개발, 자산운용 업무 분야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 및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공 제한은 없다.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이도는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라는 비전을 공유하며,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젊은 기업”며 “이도와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젊고 우수한 지원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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