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고우림 11월 입대 앞둔' 김연아, 물오른 고품격 미모
2023.10.26 16:23
수정 : 2023.10.26 17:57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남편 고우림의 입대를 앞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김연아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한 명품 브랜드와 촬영한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단정하게 넘긴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김연아의 5세 연하 남편인 고우림이 오는 11월20일 육군 현역 입대를 하며, 김연아는 곧 '곰신'(군대 간 연인을 기다리는 사람)이 된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여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