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의 별이 된 159명... 참사 1주년

      2023.10.29 13:52   수정 : 2023.10.29 13:52기사원문



10·29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을 맞았다.

159명의 희생자를 낳은 이태원 참사는 국가의 재난안전관리 및 대응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되돌아보고, 특히 대규모 인파밀집 사고에 대한 우리 사회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가 참사 발생 장소인 이태원 1번 출구 인근 골목길에 조성한 추모공간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에도 개별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참사 1주기인 29일 서울 도심에는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추모대회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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