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지형을 뒤흔들 글로벌 오디션이 탄생한다.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는 2024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K팝 보이그룹 오디션을 개최한다. 'MAKE NEXT GLOBAL K-POP BOYGROUP AUDITION'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최상위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과정을 그린다.
그동안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역량을 쌓아온 메이크스타는 이번 오디션을 위해 K팝 최고 전문가들을 영입해왔다. 대형기획사 제작 프로듀서는 물론 각 분야 최고 인재들로 시스템을 완비했다.보이그룹 멤버 전원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선발되며, 과정은 각종 매체를 통해 국내외 글로벌 음악팬에게 공개된다. 그렇게 탄생해 K팝 역사를 새로 쓸 보이그룹은 2024년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한다.첫 티저부터 강렬하다. 'MAKE', 'DREAM', 'HOPE', 'IDOL' 등의 키워드에 이어 'MAKE'가 'MATE'로 변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과 참가자 그리고 플랫폼이 함께 새로운 아이돌을 만든다는 메이크스타만의 오디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메이크스타는 "글로벌 오디션 참가자들은 메이크스타의 전폭적인 지원 및 트레이닝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최고 아티스트로 성장할 멤버들의 탄생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오디션 참가 희망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메이크스타는 '포카앨범(POCAALBUM)' 제작은 물론 차별화된 음악 비즈니스를 통해 독보적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발돋움했다. 전세계 235개국에서 사용되고 있고, 400여 팀의 아티스트와 1000회 이상 협업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포브스 아시아 선정 '2023년 주목해야 할 100대 기업'으로 꼽혔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메이크스타